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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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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병클리닉

1. 클리닉의 개설 연도 및 목적
‘화병’이란 억울하고 분함이 장기간 누적된 이후 불의 양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 및 정신의 복합 증후군으로 한의학의 기본 원리와 질병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4년 12월 화병의 예방을 목적으로 개설함

2. 클리닉의 규모
한방병원 신경정신과 진료교수가 진료하고, 수련의 1, 2년차가 보조를 한다. 화병에 대하여 기본적인 상담을 시행하고 체열진단 등의 검사를 기기진단과를 통하여 시행함

3. 연구 동향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에서는 화병임상진료지침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08년 화병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화병임상진료지침의 개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화병연구센터에서는 화병에 관한 병태생리적 실태를 기반으로 하여 진료의 기본 원칙을 확립하고, 이를 통해 임상 한의사들의 진료 수월성을 제고하는 한편 표준화된 진료를 수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013년 화병임상진료지침을 발간함

4. 질환 소개
화병은 1995년 개정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 2차 개정판에 화병(신체형 장애)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2009년 개정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6차 개정판에서는 한의병명 중 鬱症과 火病으로 나눠서 등재되어 있어 한의학 분야에서는 널리 알려진 질환입니다. 양방의 정신의학 분야에서는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4판(DSM-IV)에 각 문화권의 특성을 반영한 증후군 가운데 한국 문화와 관련이 있는 분노 증후군으로 등재되어 있기다. 화병은 "울화병"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울화란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는 가운데 생기는 신경성적인 화를 말하는 것으로 화병은 이러한 울화가 원인이 되어 생긴 질환이다. 화병은 과거에는 시부모 등과의 문제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남편이나 자녀 등과의 관계에서 많이 발생하며 어쩔 수 없이 참는 생활을 오래 해야 하는 직장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5. 진단 및 치료
화병은 ① 30대 말부터 50대 말까지의 여성에게 많으며, ② 억울한 감정, 속상함 등의 스트레스를 꾹꾹 참음으로서 장기간 누적되어 발생하며, ③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여 가슴 부위가 답답하고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들며, ④ 신체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얼굴의 열기와 가슴이 뛰고 치밀며 목이나 가슴의 덩어리가 느껴지고, ⑤ 정신 증상으로는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불면, 등이 자주 나타나고 잘 놀래거나 쉽게 화가 폭발하는 특징을 가진 질환이다.

한방병원 화병클리닉에서는 "정신과 육체는 나눌 수 없는 하나"라는 한의학 이론에 입각하여 오장과 각 장기에 깃든 정신의 관계를 중시하여 오장의 기능을 조절, 강화함으로서 정신 기능을 조절하고 자율신경의 안정을 가져옴으로서 화병을 치료하는데 이에는 약물요법, 침요법, 뜸요법, 부항요법, 한방 정신요법이 있다. 약물요법은 화를 내리는 약, 화를 조절하는 약과 기의 울 체를 풀어 주는 약물이 응용되고, 침요법은 직접 화가 쌓인 부분에 침을 놓아 화를 내리는 방법과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부항요법은 기의 순환을 도와주고, 뜸요법은 원기를 보충하여 화를 억제하며, 한방정신 요법은 기(氣)와 정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이러한 여러 치료법을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화병클리닉을 통하여 연구된 바에 의하면, 화병은 주로 가정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특히 시어머니 - 남편 - 자녀에 둘러싸인 주부에게서 가장 문제시 됨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은 우리나라의 가족 및 사회문화에 대한 문제를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사회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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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클리닉
1. 치대란? - 치매의 정의
- 치매 개념의 역사적 발전
- 역학
2. 치매의원인 - 치매의 원인
- 치매의 감별진단
3. 치매의 평가 - 진단적 접근
- 진단적 평가
- 조기진단
-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
4. 증상 및 경과 -증상
- 경과
5. 한방신경정신과에서 시행하는 치매 치료 및 연구 -치료
-연구
6. 치매의 예방과 관리 - 위험인자 일반적 원칙
7. 치매와 우울증 - 진단 및 평가


1) 치매의 정의

치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인에 의해서 기질적으로 손상 내지는 파괴되어 의식의 장애 없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정신기능이 감퇴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이다.

다발성 인지장애(multiple cognitive deficits)가 있어야 하고, 이 다발성 인지장애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즉, 기억장애(다른 인지장애가 없고 기억에만 문제가 있을 경우 기억장애라고 한다.)와 하나 이상의 다른 인지장애로 정의해야 한다.

또한 치매는 지적기능의 지속적인 장애가 후천적으로 초래되는 질병군으로 정의되어 왔다.
따라서 치매의 진단을 내리려면 환자의 과거 지적기능(intellectual function)이 정상범주에 속해야 할 뿐만 아니라 치매에 해당하는 증상들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2) 치대 개념의 역사적 변천

치매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의 정신이상을 의미하는 dementatus에서 유래하고 있고 18세기말까지는 그 말뜻대로 넓은 의미의 정신이상을 표시하는 말로 사용되어 왔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치매에 가까운 개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Jean Etience Dominique Esquirol(1772-1840)에서부터 비롯된다. 그는 치매를 대뇌장애로 감수성, 이해력, 의지 등이 약화되어 대상의 인식, 기억, 추리 등의 능력이 저하된 상태로 보았다.
Emil Kraepelin(1856-1926)은 현재 우리가 쓰는 정신분열증을 총괄해서 조발성 치매로 불렀다. 그러나 스위스의 Eugen Bleuler(1857-1926)은 이에 반대했다. 20세기부터치매라는 용어는 기질성 뇌장애에 의한 후천적인 지능저하 상태를 지칭하는 말로 국한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치매도 기질성 뇌증후군과 동의어로서도 사용되어 왔다.

치매질환의 중추가 되는 혈관성 치매증과 알쯔하이머병도 역사적으로 개념의 변천을 겪어왔다.
혈관성 치매증은 뇌혈관 동맥경화성 치매증으로 불러왔는데, V. C. Hachinski 등(1974)이 뇌동맥경화만으로는 치매를 일으키지 않으며, 뇌혈관 병변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다발성으로 대소의 경색이 있다고 하는 점을 지적하여, 이를 다발경색성 치매증(multi-infarct dementia)으로 부를 것을 제창하였다.

대표적인 치매증의 원인질환인 Alzheimer disease(AD)는 독일의 Alois Alzheimer (1864-1915)가 1906년 한 증례보고를 함으로서 처음 알려졌다. 45-50세에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증의 대표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65세 이후에 발병하는 노인성 치매증에서도 신경병리학적으로 AD의 그것과 구분하기 힘든 변화를 보이는 증례가 많은 것에 착안하여, 그 둘을 동일 질환으로 보고 65세 이후 발병증례를 알쯔하이머형 노인치매(Senile Dementia of Alzheimer Type, SDAT)로 부르게 되었다.
DSM-Ⅲ-R에서는 알쯔하이머병으로 통일하고 초노기발병형(presenilie onset)과 노년발병형(senile onset)으로 구분정리하고 있다.

3) 역학

전 세계적으로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에서 약 5-10%의 유병률을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2012년 전국치매역학조사 결과, 2012년의 65세 이상의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18% 이었고, 치매 환자수는 540,755명 (남성 155,955명, 여성 384,800명)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향후 치매 환자수는 2050년까지 20년 마다 2배씩 증가하여 2020년 약 84만 명, 2030년 약 127만 명, 2050년에는 271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2008년도 치매 유병율 조사에서 치매인구수는 2011년에 50만, 2025년에 100만, 2043년에 200만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연구에서는 2011년에 50만, 2024년에 100만, 2041년에 200만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어, 2008년 추정에 비해 100만을 넘는 시점은 1년, 200만을 넘는 시점은 2년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치매인구수는 2008년 예측보다 1~2년 정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연령별 치매 유병률 치매의 표본유병률은 65세를 기준으로 5세가 증가할 때 마다 거의 2배씩 증가하여, 65~69세 사이는 1.3% 이었지만, 85세 이상에서는 33.9%로 증가하였습니다.

차트표

치매 유형별 분포(2012년 전국치매역학조사)

알츠하이머 치매 유병률이 6.54%로 전체 치매의 71.3%를 차지하였고, 혈관성 치매가 1.55%로 전체 치매의 16.9%를 차지하였습니다. 치매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높았습니다. 최경도 치매(17.4%), 경도 치매(41.4%), 중등도 치매(25.7%), 중증 치매(15.5%)로 최경도 및 경도 치매가 전체의 58.8%를 차지하였습니다.

차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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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애(공황장애)클리닉

① 불안장애 증상
불안증은 마음이 불편하고, 초조한 감정적인 증상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설사, 손발 떨림, 집중력 감소, 학습능력 저하 등의 신체 행동적 증상이 나타나며, 심지어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② 불안장애의 분류
불안장애에는 증상에 따라 갑작스럽고 극심한 공포감이 나타나는 공황장애, 지나친 불안과 걱정을 조절할 수 없는 범불안장애, 강박적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장애, 시험과 같은 특정상황을 두려워하는 공포장애, 충격적 경험 후 불안증상이 나타나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이 있습니다.

③ 불안장애 원인 및 치료
불안증상은 주로 정신적 기의 이상과 신체적 허함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안증상이 나타나면, 정신적 기를 안정시키고 신체적 허한 곳을 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약물요법, 장부의 기를 순환시키는 침요법, 한방 심신요법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조절할 수 있는 힘을 양성하는 기공요법 등을 활용합니다.

④ 한약물요법
대표적인 불안증 치료약물로는 온담탕, 귀비탕, 천왕보심단, 도담탕 등이 있으며, 이들 약물의 심리적 안정에 대한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밝혀져 있습니다.

⑤ 한방심신요법(경자평지요법)
한방 심신요법 중 하나인 경자평지요법은 불안이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약한 자극으로부터 순차적으로 강한 자극으로 주어, 이들 자극에 익숙해지게 함으로써 증상을 해소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환자에게 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에 달려 있는데,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자극의 강도가 약한 것부터 강한 것까지, 환자를 점차 이에 적응하게 하여 불안, 놀람, 공포, 분노 등을 치료합니다.


공황장애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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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장애클리닉(불면증)

불면증은 수면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쉽게 만성화되어 무기력, 두통, 어지러움, 건망증, 만성피로, 불안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① 불면증의 원인
불면증의 원인은 신경이 예민하거나, 극심한 과로로 기혈이 허해졌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장부의 열이 많아지는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그 근본원인을 밝혀내 치료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② 한방 진단검사
본원에서는 최첨단 한방진단기기를 통하여 불면증의 원인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검사합니다. 과학적 맥진을 위한 맥전도 검사, 경락의 기능을 검사하기 위한 양도락검사와 경락기능검사, 신경계의 음양상태를 검사를 위한 수양명경경락기능검사 등 불면증의 원인을 정밀검사합니다.

③ 불면증의 치료
불면증의 원인을 밝혀 그 근본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정기를 보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처방으로 치료합니다. 대표적인 치료 처방으로는 보혈안신탕, 가미온담탕, 거담청신탕 등이 있습니다. 그 외 기의 순환을 도와 수면에 이르게 하는 침요법, 심신의 상태를 조절하는 한방심신요법 등이 있습니다.

④ 한방심신요법(이완요법)
주의집중과 자기암시의 연습을 거듭함으로써 전신을 이완시키고 이것을 통하여 심신의 상태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심신을 이완시킴으로써 불안을 해소하여 정신적 안정을 시키며 신경계의 음양 조절을 통해 심박동, 호흡 등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치료합니다.


수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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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클리닉

1. 우울증이란?

우울증, 즉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우울장애는 평생 유병율이 15%, 특히 여자에서는 25% 정도에 이르며,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것은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준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당수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질환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건강하게 뛰고있는 삽화


2. 우울증의 증상

1) 잠을 쉽게 들지 못하며 시간이 불규칙하다.
2) 체중 변화가 심하다
3) 피곤함을 자주 느끼고 무기력하다.
4) 사소한 일에 화를 잘 낸다.
5) 아무런 이유 없이 값자기 슬퍼진다.
6) 내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위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삽화


3. 우울증 자가 진단

- 침울하고 슬프고 줄곧 골똘히 생각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다.)
- 사소한 문제에도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다.
- 취미를 소홀히 하거나 친구나 지인과 만남을 피한다.
- 간단한 일도 한없이 까다롭게 느끼며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느낀다.
- 아무 것에도 집중을 못하고 많은 일을 잊어버린다.
- 신경이 예민하고 초조하거나 아니면 완전히 무감각하다.
- 밤에 걸핏하면 깨고 너무 일찍 깨거나 너무 많이 잔다.
- 자존감(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이 완전히 사라졌다.
- 삶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자해를 고려한다.

위 증상 중 최소한 3개만 해당되어도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4. 우울증의 종류


우울증의 종류

1) 계절성 우울증
계절에 따라 무기력증과 우울함이 지속되다 다른 계절이 되면 완화되는 것을 계절성 우울증이라 한다. 계절성 우울증은 햇빛과 일조량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날씨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고 이에 따른 에너지 부족으로 과식, 과수면은 물론 감정의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춥거나 덥다고 하여 실내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햇살이 좋은 날 산책 또는 조깅을 통하여 30분 이상 햇빛을 쬐어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지속적인 대인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2) 산후우울증
출산 이후 약 85%에 달하는 여성들이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한다. 보통은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아지지만 그보다 더 오래가는 경우는 산후우울증을 의심해야한다.

3) 가면성 우울증
우울증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다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이다. 물론 자세히 보면 우울증이 밑에 깔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면성 우울증 환자들은 울거나 잠을 못 자거나 체중의 변화 같은 전형적인 우울증 증상보다는 약하다는 말을 들을 만한 증상은 전혀 보이지 않으려고 하고, 치료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대인관계를 피하거나 만날 때는 잘 만나고 오더라도 후에 불편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4) 노년기 우울증
대부분 노인분들이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판단력이 흐려지면 치매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치매가 아닌, 치매 비슷한 가성 치매일 가능성이 있다. 흔히 집전화번호를 깜빡하는 경우, 현관문을 잠궜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면 노인성 우울증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저하되긴 하지만, 치매같이 뇌기능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과 다르게 노인성 우울증의 경우 말수가 적어지고 체중감소,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이는 치매로 변하지는 않지만 치매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먼저 이 증상이 노인성 우울증인지, 치매인지 구분을 위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한다.

주요우울장애
주요 우울장애는 가장 대표적인 형태의 우울이다. 우울증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우울한 기분이다 하지만 우울감보다는 불안하거나 아무런 기분을 느끼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환자들도 있다. 사고의 내용도 우울해지며 사고의 속도도 느려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도 않고 말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5) 우울증의 치료

한약요법
기를 소통시키고 울한 것을 푸는 것이 울증의 치료원칙입니다. 이 외 손상받은 장부, 기와 혈을 치료하면서 심신을 안정시켜 치료를 합니다. 처방으로는 시호소간탕, 단치소용산, 혈부축어탕, 분심기음, 천왕보심단, 귀비탕 등을 응용하게 됩니다.

밝게웃는 여성 삽화

한방심신요법
기를 소통시키기 위해 몸과 마음의 조절이 필요한데, 한약과 더불어 심신요법을 적용합니다. 심신요법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호흡법, 이완요법, 기공요법, 암시요법 들의 장점을 모아 적용하는 방법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한방심신요법 삽화


6) 우울증 연구성과

1. 일단 스트레스 상황을 일으켜서 우울증을 유발하게 한 후에는, 우울증의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우울증의 정도는 앞서 말한 것처럼, 동물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즉, 무의욕과 정서상의 변화를 측정하게 되는데, 그 방법으로는 자당 섭취량의 변화측정, 강제 수영 검사, 개방장 검사 등이 있다.

자당 섭취량의 변화라는 것은 모든 의욕 중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식욕의 저하를 측정하는 것이다. 자당이라는 것은 쥐들이 좋아하는 일종의 설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당을 쥐가 잘 먹지 않는다는 것은 의욕이 저하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울증에 걸렸다는 뜻이다.

그래프


2. 강제 수영 검사는 원통형 수조에 쥐를 넣고, 얼마나 빠져나오려고 하는가를 측정하는 것이다. 보통 쥐는 물에 들어가게 되면, 빠져나가기 위해서 수영을 하게 되고, 원통형 수조의 높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기어오르려고 한다. 그러다가 힘이 들거나 의욕이 떨어지면 그냥 둥둥 떠있는 정도의 움직임만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물에 빠진 동물이 물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를 포기했음을 의미하는 행동('behavioral despair')인 동시에 우울증의 한 행동유형으로 간주되어 항우울제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강제수영검사에서 동물이 수영이나 기어오르려는 시도가 없는, 그냥 둥둥 떠있는 정도의 움직임을 많이 보인다는 것은 우울 성향이 높은 것으로 해석이 된다.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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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중독 클리닉
1. 알콜중독이란?

알콜중독증은 음주에 대한 조절능력을 상실하여 과도한 양의 술을 반복해서 마시게 되고 그 결과 정신적문제, 행동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개인의 사회적, 경제적기능의 저하가 초래되고 가족관계도 무너지는 정신과적 질환을 말한다. 알콜중독증은 내성과 금단증상이 나타나며 호전되었다가도 재발이 쉽습니다.

알콜중독

알콜중독에서는 일반적으로 습관이나 의지의 문제 또는 도덕적이나 윤리적인 문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콜중독은 습관이나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윤리적인 문제만도 아니다. 병명그대로 중독증이며 하나의 질병으로 치료를 해줘야 하는 대상이다. 충동이나 욕구를 조절하는 뇌신경계의 기능이 고장이 나서 마음이나 의지력을 약하게 하고 그 결과 술을 끊지 못하게 되어 오히려 뇌가 술을 찾게 되는 정신과적 질환입니다. 알콜중독 환자들은 오히려 측은한 사람들이며 알고보면 매우 선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본성을 잘 발휘하여 행복하게 살고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도와줘야할 치료의 대상이다. 2. 알콜중독의 원인

알코올중독의 원인은 너무나 복잡하여 단순하게 규정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그 원인은 인간의 신체적 구조, 심리 상태, 사회적요인 등에서 찾을 수 있고 개인에 따라 너무나 다양하고 또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다음에 제시하는 이유들은 하나의 독립적 요인으로 존재하기도 하고 또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1) 가정요인 : 엄격하거나 방임적인 부모의 교육방식으로 인한 부모 자녀간의 불화, 이혼의 상처, 배우자나 자녀의 죽음, 심각한 질병, 실직 등의 문제들로 인해서 가정의 혼돈이 생기로 여기서 탈출하기 위해 알코올을 가까이 하게 된다.

2) 낮은 자존감 :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에 대해 중요하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가족 또는 친구간의 인간관계가 잘 정립되지 않거나 성공지향적인 사회 속에서 적응하지 못할 경우 자존감의 상실을 겪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알코올을 가까이 하게 된다.

3) 친구의 압력 : 알코올은 소리 없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알코올이나 약물을 처음 접하게 될 때에 그것을 옆에서 제공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친구들의 압력이다

4) 문화적인 영향 : 텔레비전이나 각종 매체들에서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사회의 일반적 풍조가 술을 많이 마시는 분위기일 때 알코올을 가까이 하게 된다.

알콜중독의 증상

1) 음주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충고나 간섭이 싫다.
2) 취하지 않으려고 술의 종류를 바꾼 적이 있다.
3) 최근 6개월 동안 해장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
4) 술 때문에 직장에 빠진 적이 있다.
5) 술을 마신 뒤 술이 부족했다고 느낄 때가 많다.
6) 음주 후 물건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7) 사흘 이상 술을 마시지 않으면 고통스럽다.
8) 술을 마시면 부부싸움을 심하게 한다.
9)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적이 있다.
10) 술을 끊으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4. 알콜중독의 자가진단

알콜중독
알콜중독

5. 알콜중독의 치료

한의학은 몸과 마음을 다 같이 중요시여기는 의학이기에 우리 몸과 마음을 이루는 근간인 氣와 血의 '균형'과 '자기치유력'을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한의학적인 치료관점에서 알코올중독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고자 하기 때문에 알코올환자에 대한 전인적인 치료를 지향합니다.

단순히 술에 대한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아니라 몸에 대한 치료, 생각에 대한 치료를 통해 재발이 적은 알코올중독 치료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침치료의 경우, 침의 효과는 미국 및 유럽에서도 무려 30여년 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수많은 금주클리닉에서 재발을 방지하고 금주를 유지시키는 데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기도 한 치료방법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전부터 알코올중독에 사용되었던 한약처방이 있습니다. 한약은 우리 장부의 해독기능을 도와주어 금주를 유지하고 갈망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이와 동시에 간단한 기공 방법을 익혀 함께 지속할 때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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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장애 클리닉


<1. 폭식증>

1. 폭식증이란?

폭식증 환자들은 반복적으로 음식을 폭식하면서, 먹고 싶은 욕구를 도저히 조절할 수 없으며, 먹고 난 후에는 체중을 줄이려는 행동을 강박적으로 반복한다. 때로는 씹지도 않은 채 음식을 삼켜버려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거나, 주변 사람들 몰래 숨어서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보인다. 대개 이런 이상행동이 적어도 1주일에 2회 이상씩, 3개월 넘어 지속되면 폭식증이란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이들은 폭식 후에 바로 후회를 하며, 따라서 체중을 줄이려고 먹은 음식을 억지로 토해내거나, 변비약이나 이뇨제 같은 약물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운동에 집착하곤 한다.

또한 이들은 대개 남들보다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며 다이어트에 매우 신경을 쓴다. 대부분의 폭식증 환자들은 반복적인 폭식 증상에도 불구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는 지나치게 마르거나 또는 약간 비만 상태일 수도 있다.

2. 폭식증의 원인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에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 등이 원인이 되어 흔히 생긴다.

폭식증 환자들은 정상적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들이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서 고립되어 있으며, 충동적이기 때문에 약물 남용이나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다.

심리적, 생물학적 측면에서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유사한 가설 들이 주장되고 있으나 역시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마찬가지로 확실한 이유는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폭식은 주로 정서적 문제, 다이어트, 상황적인 어려움들과 관련이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의 경우, 지나친 식사의 억제로 인해 공복감을 이기지 못하고 늘 허기가 져 있고 먹는 것에만 몰두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다이어트 규칙을 어기고 폭식을 하고 난 뒤에 이들은 대개 심한 자책감과 열등감으로 괴로워하게 되며, 이를 잊기 위해 다시 폭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또는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의 증가를 두려워하여 구토를 하거나 이뇨제, 설사약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폭식을 유발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은 우울, 불안, 분노, 외로움, 지루함, 절망감, 압박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다. 폭식증 환자들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심리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폭식'이라는 자신에게 해로운 방법으로 부정적 감정을 처리한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며 곧바로 폭식을 한 것에 대한 죄책감, 자기비하,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또 시간 활용이나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불규칙한 생활을 할 때, 또 혼자 있을 때나 술을 마실 때 폭식을 하게 된다. 또한 월경 전이나 임신시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의해 폭식이 유발되기도 한다. 친구사이에서의 갈등, 애인과의 이별, 부모와의 갈등과 같은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에 의해서도 폭식이 유발된다.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날씬한 몸매가 너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폭식증의 발병에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3. 폭식증의 자가 진단

* 항상 본인의 몸무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 편이다
* 간식이나 식사를 하고나면 자책감 또는 불쾌감이 든다
* 배가 부르더라도 끝까지 먹어 치우고 만다
*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했던 적이 있다
* 혼자 먹는 편이 훨씬 편하다
* 다이어트전보다 오히려 체중이 늘어버렸다
* 남들보다 많이 먹는 편이고 뭘먹을까?도 자주 생각하는 편이다
위 7가지 항목 중 4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폭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4. 폭식증의 증상

- 단시간(약 2시간)내에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는 폭식삽화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 폭식을 하고 난 뒤 스스로 구토를 하거나 설사 유도제 및 이뇨제, 기타 약물 남용, 지나친 운동을 한다. 이러한 보상행동이 일주일에 2번 이상, 3주 이상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 체중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이 있음.

- 내 체중과 체형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있으며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내 자신을 더 뚱뚱하게 느낀다.

5. 폭식증의 치료

인지행동치료는 폭식과 보상행동에 대한 악순환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체중의 증가나 음식에 대한 과도한 혐오감이나 집착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혐오감이나 집착을 불러오게 한 심리적인 원인을 찾아내는 치료가 필수적이며 중요하다.

한약과 뜸, 침으로 저하된 체력과 손상된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2. 거식증>

1. 거식증이란?

거식증은 살이 찌는 두려움 때문에 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는 증상으로 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다. 주로 살을 빼려고 하는 지속적인 행동, 음식과 체중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발생한다. 심할 경우 월경이 중단되기도 하며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호르몬 이상으로 식욕이 억제될 수도 있으니 필히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로 10세에서 30세 사이에 발병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날씬함에 대한 압박감을 줄이고 가족과의 유대 관계를 쌓으며 심리적 정신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병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이 꼭 필요고, 심할 경우 저체온증, 무월경, 저혈압,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고 생명에 위협이 된다.

스트레스성 식사 장애 삽화

2. 거식증의 원인

우선 거식증 원인은 대개 사화문화적인 것이 많다. 사회적으로 아름다움의 기준이 마른 것으로 인식되면서 거식증이 더욱 많이 생기게 되며 일반적으로 거식증 환자들은 살찌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극심한 다이어트를 해서 저체중 상태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게 되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거식증을 부추기게 된다.

3. 거식증의 자가진단

- 주변사람들은 자신을 너무 말랐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너무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며, 때로는 내 몸을 증오한다
- 식사를 최대한 적게 하려고 노력한다
- 식사 후 일부러 구토를 하거나 설사약이나 이뇨제를 다이어트에 사용한다
- 지속적으로 굶어 이미 건강상 손상이 나타났다
- 음식의 조각을 헤아리거나 잘게 썰어서 먹는다
- 음식물의 성분과 칼로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 위 항목중 3개이상 해당된다면 거식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4. 거식증의 증상

1) 저체중인데도 살이 찔 것을 지나치게 염려한다
2) 체중감량을 위해 지나치게 운동한다
3)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4) 엄격한 다이어트로 식사에 제한을 둔다
5) 음식을 하나하나 세거나 음식을 잘게 썰어 먹는다
6) 폭식한다
7) 공공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8) 체중조절을 위해 구토하거나 변비약, 이뇨제, 다이어트식품 등을 습관적으로 복용한다
9) 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을 측정한다
10) 음식물의 성분, 칼로리에 집착한다

5. 거식증의 치료

인정하기

식이장애는 비정상적인 생각과 행동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습관의 형태로 굳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난폭한 식습관에 대한 인정이 중요하다. 단기적으로 치료의 성과를 보기는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자신의 병을 인정하고 개선해나가려는 마음가짐과 함께 전문의의 도움을 병행해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갖는 것이 좋다.

주변사람들의 도움

밸런스가 무너진 몸과 마음을 잘 보살피고 회복해야 하며 먹는 것과 살찌는 것에 관한 강박기준 때문에 매우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자신감에 대해 다시 건강하고 편안한 사고를 회복하여야 한. 그러기 위해서는 심리치료와 물리치료만큼 주변사람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도 중요하니 늘 밝은 마음으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한약과 뜸, 침으로 저하된 체력과 손상된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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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클리닉>


1. 정의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학령기 및 학령전기 아동들에서 흔한 소아정신과 진단입니다.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학령기 아동의 3~5%가 이 진단에 해당되고, 남자 아이들의 경우 여자아이에 비해, 3~4배 흔합니다. 초기 아동기에 증상이 나타나고 (7세 이전), 치료받지 않는 경우, 증상이 지속되면서 여러 기능 영역(가정, 학교, 사회 등)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됩니다.

2. 원인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뇌영상 촬영에서 정상인에 비해 활동과 주의집중을 조절하는 부위의 뇌 활성이 떨어지는 소견이 관찰되며, 이 부위의 구조적 차이도 발견되고 있다. 이 질환으로 진단 받은 아이의 부모들은 자책과 비난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나 원인은 육아 방법에 의하기 보다는 유전적인 경향과 더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으며 몇몇 유전자가 이 질환의 발병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테콜아민 대사의 유전적인 불균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숙아, 저체중아, 어릴 때의 머리부상 등은 이 질환과의 관련성이 불분명하다.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이 질환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환경적 요인의 중요성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

3. 증상

1) 주의집중의 어려움
주어진 과제를 끝까지 마치기 어렵고, 특히 지루한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이 어렵습니다. 물건을 자주 잊어버린다거나, 시간관념이 없고, 실수를 자주합니다.
대충 흘려듣고,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떨어지고, 깊이 생각하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부족하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문제가 심각해집니다.

2) 과잉행동 증상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꼼지락 거리며,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거나, 수다스럽게 말을 많이 하거나, 주변 아이들을 툭툭치는 식으로 장난을 걸기도 합니다.

3) 충동성
ADHD인 많은 아동들은 충동 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해버리거나, 어떤 일에 무턱대고 끼어듭니다. 친구관계에서 자주 욱하며 화를 내고 차례를 기다리기 어려워하여 또래들과 충돌이 잦습니다.

이런 문제 행동으로 인해, 선생님과 부모로부터 필요한 긍정적인 관심이나 칭찬보다는 끊임없이 지적과 꾸중을 받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확신이 없고, 매사에 불안해하고 심한 경우 우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공격적인 행동, 학교규칙을 어기는 행동 등으로 인해 문제아로 찍히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물건을 훔치기도 합니다. 청소년의 경우는 위험하게 운전을 하거나 약물남용에 쉽게 빠져들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 문제가 있다고 해서, ADHD라고 속단해서는 안 됩니다.

스트레스성 식사 장애 삽화
스트레스성 식사 장애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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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교통사고 후유 장애 클리닉>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교통사고 후유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또는 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입니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경험하는 사람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는 그런 외상이 지나갔음에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그 외상을 떠오르게 하는 활동이나 장소를 피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수면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상실할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생명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1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25개 정신질환의 평생유병률은 27.6%였습니다. 일반인구의 4명 중 1명 정도는 평생 한 번 이상 크고 작은 정신질환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또 교통안전공단 조사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은 평생에 한 번은 교통 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통사고는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사고이기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일반적인 원인사고로 꼽을 수 있습니다. 교통 사고 중상자의 약 30%가 약 1개월 후 우울증과 PTSD 등의 정신 질환을 발병합니다.

2.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아래의 세 가지 증상이 상호작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건 발생 1개월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지난 후에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1) 재경험 증상 : 외상적 사건을 생활 속에서 재경험합니다.
사건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올라 고통스럽다.
꿈에 사건이 나타나 고통스럽다.
외상적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행동하고 느낀다.
그 사건이 회상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다.
사건이 회상되면 땀이 나거나 심장이 뛰는 등의 생리적 반응을 보인다.

2) 회피와 무감각 증상 : 이 증상은 불쾌한 기억과 감정을 차단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외상과 연관된 생각, 느낌, 대화를 피하려고 한다.
외상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들을 피하려고 한다.
외상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할 수 없다.
중요한 활동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활동에 대한 참여가 현저히 줄어든다.
다른 사람과 거리감이 생긴다.
감정표현과 정서적 반응이 억제된다.
미래에 대한 불길한 생각이 든다.

3) 지나친 각성 증상 : 심한 외상 이후 항상 위험에 처한 것처럼 느껴 조마조마하고 경계를 하게 됩니다.
잠이 들거나 잠을 유지하기 힘들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화를 잘 낸다.
집중하기가 어렵다.
위험하지 않을까 지나치게 살핀다.
아주 잘 놀란다.

4) 기타 부수적인 문제들
심한 외상을 겪은 사람들은 해리 현상이나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도 있고 환청 등의 지각 이상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연관 증상으로는 공격적 성향, 충동조절의 어려움,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중력 감소 및 기억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괴로운 기억을 둔화시키기 위해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을 남용하기도 합니다.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교통사고 후유장애의 예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의 발병을 예방하는 것은 본인이나 가족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사고 후 의욕 저하 · 불면증 · 공포스러운 사고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나고 사고 현장, 자동차 탑승을 피하는 증상 · 미래에 대한 불안, 좌절 · 소리에 움찔하는 등의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에게 진료 상담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직까지도 ‘쉬다보면 나아질거야’ , ‘교통사고에 정신 치료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교통사고 후의 급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정신요법, 상담을 통해 정신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분명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와 치료자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함께 하는 치료적 연대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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